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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씨의 페이스북 |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김건희의 실체를 확인했으니 국민이 나서서 쫒아내야 한다고 일갈했다.
황교익씨는 오마이뉴스가 1일 단독으로 낸 "대통령 관저 공사, 김건희 여사 후원업체가 맡았다"란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김건희와 윤석열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겨우 패밀리 비지니스를 위한 자리일 뿐이며,이제 그들의 실체를 확인했으니 국민이 나서서 쫓아내어야 한다"고 썼다.
앞서 황교익씨는 , 국민대의 김건희 논문 재검증한 결과에 대해서는 " 박사학위 논문 등 논문 3편에 대해서는 "표절 아님" 판정을, 나머지 1편에 대해선 "검증 불가" 결론을 내렸다, 국민대가 김건희를 이처럼 확실히 버릴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살신의 국민대에 박수를 보낸다"라고 비꼬았다
황교익씨는, 이어 1일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휴가에 대해서도 시민들에게 질문을 던질 것을 권유했다. "윤석열이 휴가 동안에 서울에서 머물 것이라고 한다, 민생 행보를 한다고 문득 시민 여러분 곁에 나타날 가능성이 농후하니, 선제적으로 "대통령 놀이 오셨어요?" 하고 담대한 질문을 던지시기 바란다"며 뼈있는 말을 남겼다.
황교익씨의 페이스북은 그만의 해학과 재치, 뼈있는 일침등의 정치와 시사 사회 전반에 걸친 관심과 혜안이 담겨있어, 많은 ,SNS 페친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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