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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은수 부대변인이 14일 용산 대통령실 기자회견장에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의 이재명 대통령 G20 순방 일정 관련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2025.11.14 (사진=연합뉴스) |
청와대가 전은수 부대변인을 대변인으로 승진 발탁하며 역대 정부 최초의 ‘여성 대변인 투톱 체제’를 구축했다.
청와대는 1일 전은수 부대변인이 1급 비서관급 대변인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기존 강유정 대변인은 수석대변인으로 직함이 격상되며, 청와대 대변인 라인은 강유정 수석대변인과 전은수 대변인의 공동 체제로 재편됐다.
이에 따라 청와대 홍보 라인은 강유정 수석대변인, 전은수 대변인, 안귀령 부대변인으로 이어지는 구조로 정비됐다.
이번 인사는 김남준 전 대변인이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한 이후 약 2개월 만에 이뤄진 후속 인사다. 청와대는 안정적인 홍보라인 재정비와 함께 소통 기능 강화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전은수 대변인은 초등학교 교사 출신으로 이후 법학전문대학원을 거쳐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2024년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인재로 영입됐다. 총선 이후 당 지명직 최고위원을 거쳐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발탁됐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인사를 두고 여성 중심의 대변인 체계를 통해 국정 메시지 전달의 다양성과 소통 방식을 강화하려는 시도라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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