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강원서 우상호 지원사격…“강원 발전 전폭 지원”

정청래, 강원 철원서 우상호 지원...“대통령이 보낸 사람” 강조
강원발전특위 구성...위원장에 우상호 지명
접경지역 지원·고속도로 등 지역 공약 전폭 추진 약속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일 강원 철원새마을금고 본점 대회의실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4.1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원 지역을 찾아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 지원에 나서며 본격적인 ‘강원 탈환’ 행보에 돌입했다.

정청래 대표는 1일 강원 철원군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우 후보를 “대통령이 보낸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전폭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정 대표는 “우상호와 20~30년 동안 민주주의를 위해 함께 뛰어온 동지”라며 “오랜 시간 지켜본 결과 ‘우상호라면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집권여당의 힘 있는 후보로서 강원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당 차원의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인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1일 강원 철원새마을금고 본점 대회의실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4.1 (사진=연합뉴스)


민주당은 강원 발전을 위한 조직도 별도로 가동한다. 정 대표는 “강원 발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특별 지시로 상임위원장은 우상호가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접경지역 지원과 인프라 확충 의지도 강조됐다. 정 대표는 철원을 “오랜 기간 안보를 이유로 희생을 감내해 온 지역”으로 규정하며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에 맞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포천~철원 고속도로와 춘천~철원 중앙고속도로 연장 사업 등을 언급하며 “주민 숙원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우상호 후보도 “지도부가 고향 철원을 찾아줘 뭉클하다”며 “도지사가 되면 비상경제계획을 가동해 강원 경제를 살리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이번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계기로 조직 결속과 함께 지역 공약 실행 의지를 부각하며, 보수 강세 지역으로 꼽혀온 강원에서의 판세 전환을 모색하는 모습이다.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가 1일 강원 철원새마을금고 본점 대회의실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6.4.1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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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 김현정 기자 / 2026-04-01 13: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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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깜장왕눈이 님 2026-04-01 14:52:40
    강원도도 민주당. 우상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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