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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메리 퇴진크리스마스' 응원봉 콘서트 "다시만들세계" 집회 (사진=시사타파뉴스 박성규 기자) |
응원봉은 칼보다 강하다. 최근 2030 청년들의 집회 참석이 늘었다. 12월 3일 불법 계엄에 놀란 청년들이 일상을 뒤로 하고 집회에 나와 "윤석열 탄핵""윤석열 체포""윤석열 파면"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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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메리 퇴진크리스마스' 응원봉 콘서트 "다시만들세계" 집회 (사진=시사타파뉴스 박성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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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메리 퇴진크리스마스' 응원봉 콘서트 "다시만들세계" 집회 (사진=시사타파뉴스 박성규 기자) |
젊은 세대는 정치에 무관심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기에 충분한 요즘, 청년들은 나름의 방식으로 정치적 의사 표현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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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메리 퇴진크리스마스' 응원봉 콘서트 "다시만들세계" 집회 (사진=시사타파뉴스 박성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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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메리 퇴진크리스마스' 응원봉 콘서트 "다시만들세계" 집회 (사진=시사타파뉴스 박성규 기자) |
청년들의 참여가 늘다보니 집회 문화도 바뀔 수 밖에 없다. 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최근 집회 분위기는 한층 젊어졌다. 캐치프레이즈 "다시 만들 세계"나 "응원봉 콘서트", "메리 퇴진 크리스마스" 등도 같은 맥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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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메리 퇴진크리스마스' 응원봉 콘서트 "다시만들세계" 집회 (사진=시사타파뉴스 박성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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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메리 퇴진크리스마스' 응원봉 콘서트 "다시만들세계" 집회 (사진=시사타파뉴스 박성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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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메리 퇴진크리스마스' 응원봉 콘서트 "다시만들세계" 집회 (사진=시사타파뉴스 박성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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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메리 퇴진크리스마스' 응원봉 콘서트 "다시만들세계" 집회 (사진=시사타파뉴스 박성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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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메리 퇴진크리스마스' 응원봉 콘서트 "다시만들세계" 집회 (사진=시사타파뉴스 박성규 기자) |
이날 시사타파뉴스와 개국본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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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메리 퇴진크리스마스' 응원봉 콘서트 "다시만들세계" 집회 (사진=시사타파뉴스 박성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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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메리 퇴진크리스마스' 응원봉 콘서트 "다시만들세계" 집회 (사진=시사타파뉴스 박성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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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메리 퇴진크리스마스' 응원봉 콘서트 "다시만들세계" 집회 (사진=시사타파뉴스 박성규 기자) |
강추위 속에서 응원봉을 들고 크리스마스 선물로 "윤석열 체포"를 기대하는 시민들이 언제쯤 본연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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