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공천 원칙은 승리와 선당후사…국민 눈높이가 핵심”

전략공천·전 지역 공천 재확인...인재 영입·재배치 강조
특정 인사 공천 논란 속 ‘승리 기준’ 메시지 주목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2일 경남 통영시 욕지도에서 탑승한 여객선에서 열린 선상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6.4.22 (사진=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 원칙과 관련해 “선거 승리와 선당후사가 전체를 꿰뚫는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22일 경남 통영 욕지도에서 통영으로 향하는 선박 위에서 열린 선상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거는 이기려고 하는 것”이라며 “모든 선거의 핵심 전략은 국민 눈높이와 승리”라고 밝혔다.

그는 재보궐선거 공천과 관련해 “전략 공천과 전 지역 공천을 원칙으로 한다”며 “외부 인재 영입, 내부 인재 발탁, 당의 신망과 명망이 있는 인사 재배치를 통해 경쟁력 있는 공천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거에 도움이 되면 하고 도움이 되지 않으면 하지 않겠다”며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모두 승리의 관점에서 당무를 처리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대표의 발언은 당내 공천을 둘러싼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최근 출마 의지를 밝힌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공천 문제와도 맞물려 주목된다. 김 전 부원장은 대장동 관련 사건으로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현재 상고심 재판을 받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발언이 향후 공천 기준을 ‘확장성’과 ‘승리 가능성’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메시지로 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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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 기자
  • 이종원 기자 / 2026-04-22 11:00:01
  • 시사타파뉴스 이종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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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Tiger IZ 님 2026-04-22 11:45:43
    무조건 석권 압승하자

"함께하는 것이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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