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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준철 변호사·권창영 교수 (사진=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이 2일 ‘2차 종합특검’ 후보로 전준철을 추천했고, 조국혁신당은 권창영을 후보로 제시했다. 대통령은 추천을 받은 날로부터 3일 이내 이들 중 1명을 임명해야 한다.
민주당이 추천한 전준철은 검사 출신으로 특수·반부패 수사 라인 경력이 강조된다. 혁신당이 추천한 권창영은 판사 출신으로 노동법 실무 연구 활동 경력이 거론된다.
2차 종합특검은 내란·김건희·채해병 등 이른바 ‘3대 특검’ 수사에서 규명되지 않은 부분과 추가 의혹을 겨냥한 후속 수사 성격으로 설계됐다. 법령상 수사 기간은 준비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 수사 인력은 특검 포함 최대 251명 규모로 알려졌다.
정치권에선 이번 인선을 두고 “수사력(검사 출신) 대 균형감(판사 출신)” 구도와 함께, 실제 임명 이후 수사 범위·우선순위가 어디로 향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윤석열 정권 시기 제기된 의혹들이 ‘미진한 고리’로 남아 있는 만큼, 특검이 어떤 방식으로 증거·인물·자금 흐름을 재구성할지가 2심·재판 국면과도 맞물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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