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살롱 술접대' 지귀연 부장판사 의혹, 윤리감사관실에서 확인 중

▲ 21일 윤석열 내란 우두머리 혐의 두 번째 공판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지귀연 부장판사의 접대 의혹에 관해 대법원이 사실관계 확인에 착수했다.

대법원 윤리감사관실은 "해당 판사에 대한 의혹이 제기된 이후 국회 자료, 언론보도 등을 토대로 가능한 방법을 모두 검토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구체적인 비위사실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지 부장판사가 사건 관계인으로부터 유흥주점에서 여러 차례 고가의 술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 시사타파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사타파뉴스
  • 시사타파뉴스 / 2025-05-16 12:21:00
  • 시사타파뉴스
카톡 기사보내기 https://m.sstpnews.com/news/view/1065583287221187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이제 원하는 대화방에서 붙여넣기 하세요.

뉴스댓글 >

댓글 4

  • 감동예찬 t.s님 2025-05-17 21:37:24
    똥 냄새 진동한다
  • 밤바다님 2025-05-16 21:03:07
    술뚱내란외환수괴자부부가 심어 놓은 자들은 이미 믿음을 상실했는데
    과연 숨김없이 다 밝혀내고 잘 할까???
    지귀연 판사는 술뚱내란외환수괴자를 탈옥시킨자로 역사에 남을 죄인으로 사퇴하고 처벌만이 답이다
  • WINWIN님 2025-05-16 15:08:28
    기대 1도 안함
  • 깜장왕눈이 님 2025-05-16 13:50:33
    개법부의 자정력, 전혀 기대 안한다. 쇼하고 꼬리자를 것이다. 그럴수록 개법부 개혁의 여론은 들끓겠지!!!

"함께하는 것이 힘입니다"

시사타파 뉴스 회원이 되어주세요.

부패한 기득권 세력에 맞서 국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진실 전달에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