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옥이 빼돌린 컨테이너? 계엄 통치 자금 의혹...김건희의 현금창고 찾아내야 [심층분석]

시사타파TV "'계엄 통치 자금' 콘테이너 숨겨두었을 가능성 높다"
"권성동 체포는 시작, '통일교 비자금'은 국힘당 해산 사유"
"컨테이너, 특검은 왜 안 찾나...유경옥 즉각 구속해 김건희 저수지 밝혀라"
▲ 권성동 체포 동의안 표결이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과감한 대미 비판과 민생 행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사타파TV는 김건희 의 '사라진 컨테이너'에 대한 충격적인 의혹을 제기하며, 이 안에 '계엄 통치 자금'이라는 거액의 비자금이 숨겨져 있을 것이라는 강력한 분석을 내놓았다. 

 

이종원 시사타파뉴스 대표기자는 현재 특검이 뇌물 수수만을 다루는 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며, 진짜 '현금 창고'를 찾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권성동 체포 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그의 국정농단과 '통일교 비자금' 의혹을 집중 조명하며, 국힘당 전체가 정당 해산 사유에 해당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유경옥이 빼돌린 컨테이너, 김건희의 현금 창고…'계엄 자금' 의혹 증폭"


이종원 대표기자는 10일 '심층분석' 방송에서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짐을 뺄 때 두 개의 컨테이너가 옮겨졌는데, 하나는 어느 날 밤 여자가 와서 가져갔고, 누군지도 확인된 유경옥이 그 컨테이너를 통째로 빼돌렸다"고 폭로했다. 이 대표기자는 "CCTV 추적만으로도 충분히 찾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검이 이를 안 찾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컨테이너라면 어마어마하게 큰 공간으로, 현재 뇌물로 알려진 시계, 목걸이 등 명품 몇 개로는 채울 수 없는 규모"라며, "이 안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마어마한 현금'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집에 있었던 돈이 컨테이너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며, "계엄이 하루 만에 끝나면서 쓰지 못한 '계엄 통치 자금'이 확보되어 있었을 것"이라고 짐작했다. 


이어 "이상민이 자기 돈이면 은행에 넣었을 텐데 집에 보관하다가 압수된 것 자체가 비자금임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기자는 "마약 밀수설도 있고, 통일교, 국정원, 검찰 등 어마어마한 돈들이 그 컨테이너에 현금 보관 창고처럼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특검은 빨리 김건희의 몸종 유경옥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하여 김건희의 진짜 저수지를 찾아야 한다. 뇌물은 입장권일 뿐, 그 이면에는 상상할 수 없는 현금이 있을 것"이라고 촉구했다. 시사타파뉴스 측이 해당 컨테이너의 행방을 자체적으로 추적하고 있다는 것을 밝히기도 했다.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사진=연합뉴스)

권성동 체포 동의안 표결 임박…'악질적 증거 인멸', '국정 농단' 규정


한편, 권성동 체포 동의안 표결에 대해 언급하며 권성동의 죄질이 '악질'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대표기자는 "특검이 보낸 영장 내용을 보면, 권성동은 끊임없이 증거 인멸을 시도하고 자기 비서관을 통해 공범에 몰래 접촉하며, 차명폰으로 수사 관계자들과 연락하는 등 불량한 행태를 보였다"고 폭로했다.


그는 권성동 사건을 단순한 정치자금법 위반이나 뇌물 수수가 아닌 '국정 농단'으로 규정했다. "권성동은 친윤 핵심으로서 국정 농단을 자행했다"며, 특히 필리핀에 대한 7천억 원 규모의 차관 사업을 부당하게 추진하려 한 의혹을 집중 조명했다. 필리핀의 다리 건설 사업에 경제적 타당성이나 수익성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권성동이 기재부와 수출입은행에 압력을 가해 사업을 밀어붙이려 했다는 것이다.


이어 "사전 협의도 없는 차관 신청을 압력으로 통과시키려 한 것은 국민의 돈을 특정 세력에게 넘기려 한 국정 농단"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즉각적인 사업 중단 지시로 7천억 원을 지켰지만, 권성동이 윤석열 특사로 필리핀을 자주 방문했던 배경에는 이런 부당 거래가 있을 것"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통일교 비자금' 국힘당 해산 사유…종교의 불법 선거 개입 근절 촉구


이 대표기자는 권성동 사건의 본질은 '종교 분리의 원칙'을 어기고 통일교가 정치권에 개입하여 불법 대선 운동을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통일교가 자신들의 사익과 정교 사업을 위해 윤석열 캠프를 돕고 현금 1억 원을 제공했으며, 김건희와 목걸이, YTN 인수, 캄보디아 사업 등을 주고받는 부당 거래를 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권성동 체포를 계기로 통일교뿐만 아니라 신천지, 일부 개신교 목사들까지 선거에 불법적으로 개입하는 행위를 철저히 법으로 처리하여 '종교 분리 원칙'을 확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치와 종교 분리는 헌법 정신이며, 불법적이고 조직적으로 대선에 개입한 통일교는 국정 개입을 시도했고, 이는 김건희의 국정 농단으로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국힘당이 착각하는 것이 계엄 해제 표결에 들어가지 않은 것을 정당 해산 사유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이라며, "국힘당 전체가 불법적인 통일교 자금으로 대선을 치른 자체가 '정당 해산 사유'"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그는 권성동 뒤에 이철규 등 YTN 인수 작업에 도움을 준 추가 연루자들이 있을 것이라고 폭로하며, 이 사건이 국힘당 전체의 존립을 위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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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타파뉴스 / 2025-09-10 1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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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깜장왕눈이 님 2025-09-10 11:31:04
    쳐 죽일 내란좀비 냔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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