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이재명-김문수 격차 5%까지 더 좁혀질 것...이재명 승리 문제없다"

"지지율 격차 줄고 단일화하더라도 결국 이재명이 승리할 것"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지원 의원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인 박지원 의원은 “대선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5% 미만으로 더 좁혀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박 의원은 25일 최근 지지율 격차 축소와 관련, “이재명 후보 대세론이 굳어지면서, 유권자들이 특정 후보에게 몰아주는 투표를 견제하려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 후보의 지지율이 이준석, 권영국 후보에게 일부 분산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도 “여론조사 지표 중 정권교체 여론이 꾸준히 50% 이상 나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지지율 격차가 줄어들고 경쟁 후보들이 단일화하더라도 결국 이 후보가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김문수·이준석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준석 후보는 10% 정도만 득표하더라도 정치적 미래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단일화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본다”며 “설령 단일화가 이뤄진다 해도 우리 국민들이 내란 세력을 지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 시사타파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사타파뉴스
  • 시사타파뉴스 / 2025-05-26 09:07:36
  • 시사타파뉴스
카톡 기사보내기 https://m.sstpnews.com/news/view/1065571675245173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이제 원하는 대화방에서 붙여넣기 하세요.

뉴스댓글 >

댓글 3

  • 밤바다님 2025-05-26 20:33:04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을 위해 내란을 종식하고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할 진짜 대통령 우리 이재명 대통령님이 답이다!!!♡♡♡
  • WINWIN님 2025-05-26 14:58:59
    단일화를 하던 말던 6월 4일 대통령은 이재명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 지금은 이재명!!!
  • 깜장왕눈이 님 2025-05-26 10:51:07
    지금은 이재명. 반드시 승리하여 매국좀비세력 박살내고, 진짜 대한민국 만들어 주세요 111

"함께하는 것이 힘입니다"

시사타파 뉴스 회원이 되어주세요.

부패한 기득권 세력에 맞서 국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진실 전달에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