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아프리카 5개국 식량위기 대응에 총 120만 불 지원

-심각한 식량 위기를 겪고 있는 아프리카에 총 120만 미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제공.
-국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쌀 지원을 연간 약 11만톤으로 확대.

정부는 분쟁, 기후변화 및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심각한 식량 위기를 겪고 있는 아프리카에 총 120만 미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유엔, 2021년 1억 4,200만명이 식량위기 상황에 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의 나이지리아, 남수단, 마다가스카르, 부르키나파소, 에티오피아 내 긴급 식량 지원 활동을 지원 예정.

정부는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인도적 위기 극복을 위한 기여를 계속해나갈 예정이며, 식량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우리의 지원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함.

정부는 차상위 계층 54만 가구, 전국 경로당 6만 5000여 개소에 쌀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7년 기준) 정부는 국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쌀 지원을 연간 약 11만톤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WFP] https://wfpkoreanrice.kr/#html 

 

▲WFP/대한민국에서 보내온 식량을 배급받는 파키스탄 사람들
▲2018년부터 우리나라는 매년 쌀 5만톤을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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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타파 / 2021-08-06 2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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