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더불어민주당의 8·28 전당대회가 막을 내렸다 이미 예견된 '이재명당대표호 '가 우여곡절을 딛고 비교적 순탄하게 이재명호의 닻을 올렸다. 이재명 신임 당대표는 역대 최고의 77.77%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새지도부에 대한 당원들의 기대도 높았다.
<더불어민주당 선출된 새지도부의 첫 최고위원 회의>
▲ 델리민주 화면캡쳐 |
29일, 더불어민주당은 선출된 새지도부의 첫 최고위원 회의가 열렸다.
이재명 당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위기 극복에는 머리를 맞대고 , 윤석열 정부의 퇴행과 독주에 대해선 더불어민주당은 강력히 맞서 싸울 것을 강조했다.
정청래 수석최고위원은 당을 개혁해야 정권 창출이 가능하다며 , 민주당 개혁의 선봉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박찬대 최고위원은 김건희 특검을 실시할 것과 , 검찰과 경찰은 김건희 수사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장경태 최고위원은 시행령 국가에 집착하는 윤석열 정부에 맞서 혁신의 민주당으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
고민정 최고위원은 하나된 힘으로 윤석열 정부에 맞서는 야당으로 거듭 날 것을 강조했다
▲ (출처:시사타파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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