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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서울 광화문 동십자각 앞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 체포·퇴진! 사회대개혁! 6차 범시민 총궐기대회’ (사진=시사타파뉴스 최명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재발부 이후 첫 주말인 11일 서울 광화문에서 윤석열 체포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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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서울 광화문 동십자각 앞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 체포·퇴진! 사회대개혁! 6차 범시민 총궐기대회’ (사진=시사타파뉴스 최명훈 기자) |
영하의 차가운 추위에도 집회로 나온 사람들은 핫팩과 컵라면 등으로 몸을 데우며 '윤석열 체포'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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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서울 광화문 동십자각 앞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 체포·퇴진! 사회대개혁! 6차 범시민 총궐기대회’ (사진=시사타파뉴스 최명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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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서울 광화문 동십자각 앞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 체포·퇴진! 사회대개혁! 6차 범시민 총궐기대회’ (사진=시사타파뉴스 최명훈 기자) |
내란수괴 윤석열은 철조망을 둘러싸고 차벽으로 막아둔 채 한남동 관저 안에 숨어있는 동안 시민들은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서 매서운 바람과 맞서며 '체포','파면,'구속' 등을 목이 터져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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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서울 광화문 동십자각 앞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 체포·퇴진! 사회대개혁! 6차 범시민 총궐기대회’ (사진=시사타파뉴스 최명훈 기자) |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시민은 불법 계엄을 저지르고도 1달이 넘게 체포는 커녕, 오히려 "불법 체포가 내란이다"라는 윤석열과 그를 옹호하는 국민의힘에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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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서울 광화문 동십자각 앞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 체포·퇴진! 사회대개혁! 6차 범시민 총궐기대회’ (사진=시사타파뉴스 최명훈 기자) |
광기와 망상에 눈이 멀어 친위 쿠데타를 일으켜 국민에 큰 충격을 주고 나라를 혼란에 빠뜨리고도 일말의 반성이 없는 윤석열이 끝까지 한줌 남은 권력을 휘두르며 체포되지 않으려고 버티는 꼴이 볼썽사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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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서울 광화문 동십자각 앞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 체포·퇴진! 사회대개혁! 6차 범시민 총궐기대회’ (사진=시사타파뉴스 최명훈 기자) |
길어지는 탄핵 정국에 피로감을 느끼면서도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고자 매주 광화문 집회에 나오는 시민들은 언제쯤 소중한 일상, 정상적인 대한민국을 되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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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서울 광화문 동십자각 앞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 체포·퇴진! 사회대개혁! 6차 범시민 총궐기대회’ (사진=시사타파뉴스 최명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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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서울 광화문 동십자각 앞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 체포·퇴진! 사회대개혁! 6차 범시민 총궐기대회’ (사진=시사타파뉴스 최명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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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서울 광화문 동십자각 앞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 체포·퇴진! 사회대개혁! 6차 범시민 총궐기대회’ (사진=시사타파뉴스 최명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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