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45% 상승·국힘 17% 최저
지선 “여당에 힘”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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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 평가가 67%를 기록하며 취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17%로, 장동혁 대표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6일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7%로 집계됐다. 3주 전보다 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5%로 5%포인트 하락했다.
67%는 취임 이후 NBS 기준 최고치로, 기존 최고치는 지난해 8월 1주차 조사(65%)였다.
민주 45% 상승, 국힘 17% 하락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 대비 민주당은 4%포인트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5%포인트 하락했다.
국민의힘 17%는 최근 6개월 내 최저치이자 장동혁 대표 체제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을 앞섰다.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태도 유보는 2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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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왼쪽)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사진=연합뉴스) |
지선 “여당에 힘” 53%
오는 6·3 지방선거 성격에 대해선 ‘현 정부 국정 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야 한다’는 응답이 53%로,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야 한다’(34%)를 크게 앞섰다.
여당 우세 지형이 형성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대표 평가…정청래 43% vs 장동혁 23%
정당 대표 직무수행 평가에서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긍정 평가 43%, 부정 평가 42%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반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긍정 23%, 부정 62%로 부정 평가가 39%포인트 높았다.
정책·판결 인식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조치에 대해서는 ‘잘한 조치’ 62%, ‘잘못한 조치’ 27%로 나타났다.
윤석열 1심 무기징역 판결에 대해선 ‘혐의에 비해 가볍다’ 42%, ‘적절하다’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 23%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4.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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