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전북 총력 지원…‘이원택·김의겸 드림팀 만들자’”

▲ 더불어민주당 박지원(오른쪽) 의원이 22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6.5.22 (사진=연합뉴스)

 

박지원 의원이 전북을 찾아 이원택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며 “이재명 정부 성공과 전북 발전을 위해 이원택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관영 후보를 향해서는 “루비콘강을 건넜다”며 사실상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22일 전북도의회 기자간담회에서 “물 들어왔을 때 노를 저어야 한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이원택 후보, 박지원·김의겸 국회의원 후보, 기초단체장들이 드림팀을 구성해 새만금 개발과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이뤄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 후보에 대해 “국회 농해수위 간사 시절 나의 선생님이자 교사였다”며 “농업뿐 아니라 AI·바이오 산업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와 함께 현대차 9조 투자, 바이오, 재생에너지 산업 등 전북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낼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반면 김관영 후보를 향해서는 강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박 의원은 “호남 정치에 상당한 미래를 걸었던 김 후보가 2년을 참지 못하고 나선 것이 원망스럽다”며 “누구보다 김관영을 잘 아는 나로서는 지금이라도 전북의 미래를 위해 결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김 후보는 루비콘강을 건넜다”는 표현까지 사용하며 민주당 탈당 및 무소속 출마를 강하게 비판했다.

최근 전북 정치권에서 제기되는 이른바 ‘반정청래 정서’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박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는 정청래 선거가 아니다”라며 “전북의 미래는 이재명 대통령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도민이 힘을 모아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 의원은 같은 당 김의겸 후보와 박지원 후보 등을 언급하며 “새만금 인근 지역 정치인들이 드림팀을 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동명이인인 박지원 국회의원 후보에 대해서는 “한국의 오바마, 대통령감”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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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타파뉴스 / 2026-05-22 16: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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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깜장왕눈이 님 2026-05-22 17:58:02
    민주당 화이팅, 정치업자에게 질 수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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