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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 빈소에 이재명 대통령이 추서한 국민훈장 무궁화장이 세워져 있다. 2026.1.27 (사진=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이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추모 기간 중 유포된 허위 정보와 악의적 왜곡에 대해 당 차원의 고발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장례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인 이해식 민주당 의원은 29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전 총리 장례와 관련해 유튜브와 온라인상에서 악의적인 가짜뉴스가 다수 유포되고 있다”며 “장례위원회 차원에서 강력 대응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였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민주당이 장례 절차를 주관하고 있는 만큼, 해당 사안에 대해 당 차원의 고발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당 법률위원회에서 관련 내용을 검토해 고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허위 정보를 유포하는 행위는 고인에 대한 모욕일 뿐 아니라 유가족에 대한 조롱이며, 고인의 서거를 애도하는 국민 전체를 모욕하는 행위”라며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지난 25일 이해찬 전 총리가 베트남 출장 중 별세한 이후 이번 주를 공식 추모 기간으로 정하고, 최소한의 당무를 제외한 모든 일정을 조정해 애도에 집중하고 있다. 정청래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연일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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