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민주당 비판 "탄핵 , 특검 남발에 시정연설도 안 갔다"

▲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국회 개원식과 시정연설에 불참한 이유에 대해 "대통령이 국회 가는 것이 의무는 아니다"라며 "무례하게 망신주기 식으로 불렀기 때문에 가지 않은 것일 뿐 피한 게 아니다"라고 변명했다. 

 

또한 "탄핵을 남발하고 특검법을 반복하는 것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다"면서 "그것은 국회에 오지 말라는 얘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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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원 기자 / 2024-11-07 11: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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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WINWIN님 2024-11-07 18:25:04
    돌도 맞고 가겠다더니..
  • 사랑하잼님 2024-11-07 13:25:19
    ㅋㅋ 가지 않았을 뿐 피한 게 아니다. 몇 살이신지. G말에 갇힌 유례없는 대똥 자백 에 라이
  • smart 님 2024-11-07 12:00:28
    주정뱅이는 정신을 차리자!
  • 깜장왕눈이 님 2024-11-07 11:48:52
    명명백백한 특검법을 거부한 놈은 너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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