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회 일정 합의…27일 본회의, 7월 2~4일 대정부질문 진행키로

여야 원내수석부대표 합의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사진=연합뉴스)

 

국회가 6월 임시 국회 일정에 합의했음을 밝혔다.

 

26일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 운영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의사 일정에 합의했다고 공개했다.

 

국회 본회의는 27일 열게 되며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한다. 

 

국회 대정부 질문은 7월 2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다만 6월 임시국회 일정이 4일에 끝나기 때문에 5일부터 7월 임시국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박 수석부대표는 "의석 배분에 따라 민주당 7명, 국민의힘 4명, 비교섭단체 1명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7월 임시국회가 시작되는 5일 22대 국회 개원식이 열리며 8, 9일에는 각각 민주당과 국민의힘 교섭단체 연설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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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윤미 기자 / 2024-06-26 11: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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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밤바다님 2024-06-26 22:10:04
    국망검찰당 결국 백기들고 투항하고 들어 올 걸...
    국회 밖에서 쩍 팔리게 쌩떼쓰다가 시간 낭비만 했는데 지금부터라도 어거지 그만 부리고 열일하길...
  • WINWIN님 2024-06-26 20:44:03
    기사 감사합니다
  • 민님 2024-06-26 11:37:06
    황윤미 기자님 즐거운 하루 되세요~ 기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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