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김건희 두둔 "조언이 국정농단? 제 처를 악마화해"

"김건희 대외활동, 이미 중단해왔다"
▲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오전 열린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국정농단에 대해 전면 부인하며 김 여사를 두둔했다. 

윤 대통령은 검찰총장 시절 부터 "저를 타깃으로 제 처를 악마화해왔다" 며 대외활동에 대해서도 "국익 관련 아닌 것은 이미 중단해왔다"고 모호한 답변을 대놨다.

 

또한 "영부인은 공직자는 아니지만 대통령을 돕는 입장"이라며 "아내 조언을 국정농단화 하는 것음 문화적으로 맞지 않다"고 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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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원 기자 / 2024-11-07 10: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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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WINWIN님 2024-11-07 18:21:46
    탄핵해서 일단 직무정지라도 시켜야지.. 횡설수설.. 정상이 아님
  • 사랑하잼님 2024-11-07 13:43:09
    국익 egr --- 흑마술 부리는 마귀.
    사모가 그리 예쁘면 당신이나 넣어두고 실컷 봐. 국민 정서와 의식 수준에 안 맞아

    2단락 _며
    마지막 하는 것은 *^^*
  • 깜장왕눈이 님 2024-11-07 11:45:52
    조언이 아니잔니! 명령을 했고, 니가 수행하고, 잘못하면 밥안주고 술안주고. 이게 국정농단이다.
  • 박순희님 2024-11-07 11:10:42
    마누라만 중하고 남의 가정은 중하지 않는가?
    조국도 이재명 당대표들도 한가정에 가장리고 아버지였는대 그렇게 악마화를 만들고 무슨낯으로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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