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00 시대 연 이재명 “국민연금 고갈 공포, 상당 부분 해소”

이재명 대통령 “국민연금 자산이 약 250조 원 증가했다”
▲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간담회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 2026.1.23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코스피 지수 장중 5000포인트 돌파와 관련해 “국민연금 자산이 약 250조 원 늘어났다”며 연금 고갈 논란에 대해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연금을 냈는데 못 받고 죽을 것 같다는 불안이 상당 부분 해소됐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3일 울산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 미팅 모두발언에서 “국민연금이 우리나라 기업들 주식을 상당 부분 보유하고 있는데, 최근 주가 상승으로 자산이 약 250조 원 정도 증가했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최소한 여기 계신 분들 대부분은 국민연금 고갈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상황이 된 것 아니겠느냐”고 덧붙였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 22일 장중 사상 처음으로 5000포인트를 돌파했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주가지수 5000 돌파를 두고 기뻐하는 분들도 있고, 반대로 ‘왜 나는 떨어지기만 하느냐’며 인버스·곱버스를 언급하는 분들도 있더라”며 “세상의 이치가 그렇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대한민국 기업들이 제대로 평가를 받으면, 결국 우리 국민 모두의 재산이 늘어나는 것”이라며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중요하고, 자본시장의 정상화는 그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코스피 5000 달성 배경과 관련해 자본시장 구조개혁 의지도 재확인했다. 그는 코스피 지수 5000 돌파 당일 더불어민주당 코스피5000특별위원회와 회동하며 자사주 의무 소각을 포함한 3차 상법 개정의 조속한 추진에 공감했다. 중복상장 문제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타운홀 미팅에서는 지방 주도 성장 전략도 함께 제시됐다. 이 대통령은 “지방분권과 균형성장은 양보나 배려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생존 전략”이라며 “수도권 1극 체제를 넘어 호남·영남·부울경·대구·경북·충청으로 이어지는 5극 3특 체제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울산을 중심으로 한 제조업 혁신 구상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제조업은 강점이 분명하다”며 “인공지능(AI)을 제조업에 빠르게 적용해 앞서 나가야 한다. 그 측면에서 울산은 전략적 거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방이 살아야 국가가 산다”며 “산업·금융·연금·지역 전략이 함께 맞물려 돌아가야 지속 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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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타파뉴스 / 2026-01-23 17: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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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밤바다님 2026-01-23 22:43:54
    이재명은 합니다!!!
    글서 대한민국도 대한국민도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우리 이재명 국민대통령님을 격하게 응원항며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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