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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리서치 - KBS 청주의 여론조사 결과 (사진합성=시사타파뉴스) |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타났다.
이 지역에서 오랜 의원생활을 하고 있는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가 41%로 앞섰지만,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가 불과 1%p 차이로 바짝 따라잡으며 격전지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번에는 서울 종로에서 선전을 펼치고 있는 노무현의 사위 곽상언 후보가 아쉽게 석패했지만 이번은 최종 개표가 끝날 때까지 결과를 예단하기 힘들어 보인다.
이 조사는 한국리서치와 KBS 청주가 진행한 것으로 지난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무선전화면접방식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사용해 지역내 거주하는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응답률은 15%다.
표준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로 조사됐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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