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의 국민은 타국의 국가나 국기에 충성맹세의 표시를 할 필요가 없다.">
아래, 이명박 박근혜 미국의 국기가 올라갈 때 차렷자세로 서있고, 대한민국의 국기가 올라갈 때는 가슴에 손을 얹고 있다.
▲ 미국 국가가 울려퍼질 때 , 미국민만 가슴에 손을 얹었지만, 윤석열은 미국 국가에 가슴에 손을 얹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손을 얹지 않았다. 이 사진은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이 자신의 인스타에 올려 화제가 됐다. |
▲ 대통령실의 답변을 얻어낸 황교익씨."윤석열이 실수가 아니다"라는 글을 올린 황교익씨의 페이스북 |
▲ 23일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씨의 페이스북 |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씨는, 윤석열이 미국 국기에 충성을 다짐하는 손을 올리는 예를 표한 사진을 공유하면서,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한다며, 우리 대통령이 타국 국기에 경례를 한 것에 대한 변명을 (윤석열 대통령실에선) 타국에 대한 존중의 표시라 한다며, 국민여러분은 미국 국가가 연주될 때에 가슴에 손을 올려서 경례를 하시겠습니까? "라고 뼈있는 물음을 던졌다.
그러면서 ,< "어이없는 질문을 한 중국기자에게 보여준 허재의 클라스 #Shorts을 공유하며 많은공감을 받았다. 황교익씨가 올린 영상속에서, 허재는 질문을 하는 기자에게 "뭔소리를 하는거야" "말같지 않은 소리를 하고 씨발 "라고 반응하며 자리를 떴다. 중국기자는 "한국선수들은 중국의 국가가 나오고 국기가 올라갈 때 왜 국기를 향해 서지 않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아래, 윤석열의 미국 국기에 대한 경례에 실수가 아닌 예를 갖춘 경례였다는 답변을 들은 네티즌의 반응이 재밌다.
![]() |
▲ 많은 공감받고있는 뼈있는 댓글들… |
이명박, 박근혜 전직도 대한민국 국기에만 경례했다
[ⓒ 시사타파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