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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나누는 이재명 김두관 후보. 중앙에는 김지수 후보 (사진=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4일 호남 지역 경선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80퍼센트 대 초반의 득표율로 여전히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마감됐다.
이 후보는 이날 전남 나주시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전남 지역순회 경선의 권리당원 온라은 투표에서 82.5%를 기록했다.
김두관 후보는 5,654표, 15.66%를 기록했고 김지수 후보는 1.87%, 674표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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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 후보 호남 순회경선 권리당원 투표 결과 화면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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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 후보 호남 순회경선 권리당원 투표 결과 화면 캡쳐 |
민형배 후보는 광주에 이어 이번 호남에서도 15,655표를 얻어 21.68%로 1위를 기록했다.
뒤이어 김민석(17.38%), 한준호(12.51%), 정봉주(12.12%), 전현희(11.95%), 이언주(10.59%), 김병주(9.66%), 강선우(4.11%) 후보 순으로 득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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