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빨간넥타이로 단일화 결의,법정토론 참석했나 " 지지자들에겐 페이스북에 편지 남겨

- 빨간 넥타이가 신호, 드레스코드는 상징 줄때 즐겨.
- 이재명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이 선물한 넥타이 매.
- 심상정 후보는 노란색 블라우스.
- 안철수 , 당원들에겐 페이스북에 손 편지 남겨.
- 지지자들 지지 철회,분노한 당원들 국민의 당 홈피마비.

국민의당이 야권 단일화 이후 당원들의 분노의 반발로 역풍을 맞이했다. 안철수 대표는  손편지를 쓰며 당원 달래기에 나섰고, 권은희 의원은 “국민들에게 한 약속을 누군가는 책임 져야한다” 며 정치적 결단을 촉구했다.


안철수 대표는, 4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지자들에게 보낸 편지를 올렸다. 그는 "이번 후보 단일화의 결과를 통해 많은 분들께 큰 아쉬움과 실망을 안겨드렸다는 점을 알기에, 솔직한 심정을 말씀" 드리고자 한다며 "단일화가 안 된 상태에서 자칫하면, 그동안 여러분과 제가 함께 주장했던 정권 교체가 되지 못하는 상황 만은 막아야 한다" 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 시사타파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시사타파 / 2022-03-04 15:55:19
카톡 기사보내기 https://m.sstpnews.com/news/view/1065596107292755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이제 원하는 대화방에서 붙여넣기 하세요.

뉴스댓글 >

댓글 0

"함께하는 것이 힘입니다"

시사타파 뉴스 회원이 되어주세요.

부패한 기득권 세력에 맞서 국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진실 전달에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