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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발표된 충북 증평진천음성 여론조사 결과 (사진합성=시사타파뉴스) |
여론조사 꽃이 충북 증평진천음성의 가상대결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8.7%, 국민의힘 경대수 후보가 40.1%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19대와 20대 지역 국회의원을 지낸 경대수 후보는 지난 21대 총선에서 47.83%를 얻고도 아깝게 패했다.
당시 당선자는 현역 임호선 의원으로 임 후보는 21대 총선에서 50.68%로 2.85%차이의 신승을 기록한 바 있다.
때문에 이번에도 역시 3선을 노리는 경대수 후보가 쉽게 물러서지 않을 것으로 여겨지는 가운데 오차범위내에서 접전이 벌어지고 있다.
이번 조사는 25일부터 양일간 무선 ARS (가상번호), 유선 ARS(RDD)방식으로 지역내 거주하는 18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8.7%이며 표준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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