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불법계엄 당시 표결 방해 의혹 '피의자 신분' 조사 예정...내란특검 소환 통보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사진=연합뉴스)

 

12·3 불법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으라고 통보했다. 조사 날짜는 국정감사 일정 종료 이후 조율될 예정이다.

특검은 추 전 원내대표가 지난해 12월3~4일 불법계엄 당시 의원총회 장소를 세 차례 변경하며 의원들의 계엄 해제 표결 참여를 방해했다고 보고 있다. 당시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18명만 표결에 참여했다.

앞서 특검은 추 의원 자택, 지역구 사무실, 여의도 의원회관 사무실, 원내대표실 등을 압수수색하며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특검팀은 국회의장과 일부 여야 의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고, 출석을 거부한 의원들에 대해서는 공판 전 증인신문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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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타파뉴스 / 2025-10-22 12: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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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밤바다님 2025-10-22 21:09:08
    자신들의 잇권을 채우기위해 국민들의 생명을 빼앗으려고했던
    술뚱내란외환수괴자부부와 내란공범인 추경호도 반드시 뺏지반납과 함께 구속하고 죗값을 치루게 하자
  • 이샤론님 2025-10-22 20:22:30
    피의자의 힘당은 포에버 아웃!
    범죄의힘당 0원히 아웃!
  • 감동예찬 t.s님 2025-10-22 14:55:00
    요즘 밥맛 없겠다 추 한 인간
  • 깜장왕눈이 님 2025-10-22 13:01:15
    추가야 이제 니가 한 짓에 대한 값을 치를 시간이 왔다. 내란좀비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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