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후보,진보적관점과 실력 대단하지만,국정운영할 것으로 이르진 못해
-안철수후보,윤석열 후보로 인해서 돋보여
-윤석열후보,기본 인문학소양,디테일,기본지식 없고, 공약조차 몰라 신뢰감 떨어져
| ▲ 방송3사 합동초청 대선후보 토론 -자유주제 (MBC 유튜브캡쳐) |
이재명 후보의 "안정됨, 디테일과 실력, 약간의 긴장감" 으로, 국정운영할 대통령 감으로 보이는 토론이었다.
윤석열 후보는 기본 디테일에 너무 약하다. 기본적 인문학 소양부터 국정운영할 대통령으로서 알아야 할 기본 지식이 없고, 자신의 공약조차 잘 모른다.
심상정 후보는 "진보적 관점과 실력이 대단" 하지만, 보편적으로 국정을 운영할 것으로 이르진 못한다.
안철수 후보가 윤석열 후보의 "군필자 청약가산점의 공약의 허점" 을 잘 꼬집어 주었다. 안철수 후보는 도련님같은 말투는 여전했고, 과학,군사분야에서는 학식도 있고 첨착해 보였다.
윤석열 후보의 "대장동 관련 질문" 을 많이 준비했다고 해서 굉장히 디테일 할 줄 알았는데, 디테일이 아닌 뭉뚱그린 질문을 하였다. 질문과 대답 모두 뭉뚱거리는, "총평스타일의 답변" 으로 신뢰감을 떨어뜨렸다.
윤석열 후보의 "북한 선제타격과 사드배치" 에 대한 심상정 후보와 이재명 후보의 지적과 발언은 매우 적절했다.
결론,이재명 후보가 왜 20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토론이었다. 가장 준비되어 있는 것으로 보였으며, 디테일에 강하고 논리적인 사고가 가능하며 이상을 추구하기 보다는 "현실적이며, 정책을 실행해 본 행정가 지도자 경험" 이 토론에서 드러나 보였다고 판단된다
고 최민희 (전)의원은 총평했다.
[ⓒ 시사타파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