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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을에서 맡불을 이재명 원희룡 후보 (사진편집=SSTPN)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인천 계양을에서 43% 지지율을 얻으며 오차 범위 밖에서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의 35% 지지율을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발표됐다.
두 후보자간의 격차는 8%p로 오차범위는 95% 신뢰 수준에 ±4.4%포인트다. 응답률은 13.6%였다.
계양을 조사에서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42%, 국민의힘이 34%로 나타났다. 비례대표에 투표할 정당을 물었을 때는 국민의미래 25%, 조국혁신당이 24%, 더불어민주연합 19% 등이었다.
서울 마포을의 경우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이 44%, 국민의힘 함운경 후보는 28%로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률은 11.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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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갑에 도전하는 안철수, 이광재 후보 (사진편집=SSTPN) |
성남 분당갑에서는 안철수 40%·이광재 36%로 오차범위 안인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률은 11.7%다.
이는 11일 케이스탯리서치가 조선일보·TV조선 의뢰로 지난 9~10일 각 지역구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예비후보 지지도를 조사 결과로 각 지역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휴대폰(가상 번호) 전화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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