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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위성정당 중앙당 창당대회 참석한 한동훈 (사진=연합뉴스) |
국민의힘이 제22대 총선용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가 비례대표 공천 접수를 마쳤다고 밝혔다.
국민의미래는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6일 동안 비례대표 공천신청 접수를 진행한 바 있다.
국민의미래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10일 제22대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 공천 신청 접수 인원이 총 530명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언론에 의해 공개된 비례대표 후보자로는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과 김행 전 여성가족부 후보자 등이 있다.
접수 마감에 따라 국민이힘 공관위는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적격 심사와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최종 명단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미래 측은 신청자의 이름·나이·대표 경력이 기재된 공천 신청자 명단을 추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공관위에 의하면 신청자 중 남성은 331명, 여성은 199명으로 비율로는 62.5% : 37.5%를 기록했다.
최종 명단은 비례대표 후보자 등록 마감인 이달 22일 전까지 확정해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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