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신숙희·엄상필 신임 대법관 임명안 재가

▲신임대법관 후보 엄상필, 신숙희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신숙희·엄상필 신임 대법관 임명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앞서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지난달 27∼28일 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하고 이날 오전 두 후보자 모두 '적격' 의견을 제시한 보고서를 채택했다.

헌법에 따라 대법관 임명은 국회 동의를 받아야 한다.

 

앞서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신 대법관과 엄 대법관에 대한 임명 동의안을 각각 찬성 246명, 반대 11명, 기권 6명과 찬성 242명, 반대 11명, 기권 10명으로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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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윤미 기자 / 2024-03-01 06: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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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짱구 님 2024-03-01 11:47:34
    잘해라
  • WINWIN님 2024-03-01 07:44:25
    기사 감사합니다
  • 민님 2024-03-01 06:44:49
    황윤미기자님 3월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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