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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대법관 후보 엄상필, 신숙희 (사진=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신숙희·엄상필 신임 대법관 임명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앞서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지난달 27∼28일 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하고 이날 오전 두 후보자 모두 '적격' 의견을 제시한 보고서를 채택했다.
헌법에 따라 대법관 임명은 국회 동의를 받아야 한다.
앞서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신 대법관과 엄 대법관에 대한 임명 동의안을 각각 찬성 246명, 반대 11명, 기권 6명과 찬성 242명, 반대 11명, 기권 10명으로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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