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22일 여야 지도부와 오찬 회동...관저에서 허심탄회한 대화

"G7 정상회의 설명…의제 제한 없이 허심탄회하게 대화"
▲ 이재명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대통령관저에서 여야 지도부와 오찬을 겸한 회동을 할 예정이라고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19일 밝혔다.

오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송언석 원내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우 수석은 "이 대통령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와 관련한 여러 내용을 소상히 설명을 할 계획이고, 기타 의제에 제한 없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17일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여야 지도부에 이 대통령의 초청 의사를 전달했고, 여야 지도부가 수락하면서 성사됐다고 우 수석은 설명했다.

 

우 수석은 "이 대통령께선 G7 정상회의에서 귀국한 오늘, 국무회의 참석 직전 강훈식 비서실장에게 여야 지도부 회동을 조기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추진을 지시하셨고, 오늘 각 정당 관계자들에게 연락해서 최종적으로 회동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 이재명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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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타파뉴스 / 2025-06-19 16: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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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밤바다님 2025-06-19 21:37:31
    와~ 우리 이재명 국민대통령님 완전 멋지심!!!♡♡♡
  • WINWIN님 2025-06-19 17:53:54
    잘해줘도 지랄할것임
  • 깜장왕눈이 님 2025-06-19 17:11:45
    품도 넓으신 우리 잼프님, 내란좀비들과 겸상을 허하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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