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세 지역 TK에서도 민주당 29%, 국민의힘 25%로 역전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 67%로 높은 지지율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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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사진=연합뉴스) |
국민의힘이 ‘윤석열 정치 복귀 반대’ 이른바 ‘절윤(絶尹)’ 결의문을 채택했지만 지지율 반등에는 실패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민의힘 강세 지역으로 꼽히던 대구·경북(TK)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앞서는 결과가 나타났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12일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3%, 국민의힘 17%로 조사됐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보다 2%포인트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조국혁신당은 3%,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이었다. 지지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32%로 집계됐다.
특히 국민의힘 전통 강세 지역인 대구·경북에서도 민주당이 29%, 국민의힘이 25%로 나타나 오차범위 내지만 민주당이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 직전 조사에서는 양당이 28%로 동률이었다.
연령별 조사에서도 민주당이 전 연령대에서 국민의힘을 앞섰다. 60~69세에서는 민주당 47%, 국민의힘 19%였고 70세 이상에서도 민주당 39%, 국민의힘 2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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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 67%, 부정 24%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와 같았고 부정 평가는 1%포인트 하락했다.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현 정부의 국정 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50%,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35%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9일부터 11일까지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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