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출구조사 발표…접전지 승부는 새벽 3~4시 윤곽

지상파 3사, 3일 오후 6시 출구조사 결과 발표
첫 개표 결과는 오후 7시30분 전후 공개 예정
접전 지역은 새벽 3~4시께 당선 윤곽 전망
▲ 지상파3사, 출구조사 실시 (제공=연합뉴스)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본투표가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지상파 3사(KBS·MBC·SBS)는 투표 종료 직후인 오후 6시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예상 득표율과 당선자 예측 결과에 대한 인용 보도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오후 6시15분부터 가능하다.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는 이번 선거에서 전국 595개 투표소를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실시했으며, 사전투표자의 표심을 반영하기 위해 2만85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출구조사에는 광역단체장 선거뿐 아니라 국민적 관심이 높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도 포함됐다.

개표는 투표 종료 직후 시작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후 6시20분께 개표 개시를 선언할 예정이며, 첫 개표 결과는 지역별로 차이가 있지만 오후 7시30분 전후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후보 간 격차가 큰 지역은 자정 이전에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부산시장 선거와 부산 북갑, 평택을, 대구 달성 등 초접전 지역은 개표가 상당 부분 진행된 이후에도 승패를 예측하기 어려워 새벽 3~4시가 돼서야 당선 윤곽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선거는 2024년 총선부터 도입된 수검표 절차가 적용돼 개표 시간이 과거보다 길어질 전망이다.

수검표는 투표지 분류기를 통과한 투표지를 선거사무원이 다시 한 장씩 확인하는 방식이다.

선관위는 정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정치권은 이번 지방선거가 이재명 정부 출범 1년에 대한 첫 전국 단위 민심 평가 성격을 띠고 있는 만큼 출구조사 발표 순간부터 전국적인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부산시장 선거와 주요 재보궐선거, 일부 광역단체장 선거는 오차범위 내 접전이 이어지고 있어 최종 승부는 개표가 상당 부분 진행된 뒤에야 확인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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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타파뉴스 / 2026-06-02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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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밤바다님 2026-06-02 22:54:49
    우리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성공과 민주당을 위해서 지선과 재보선을 우리 민주당이 무조건 압승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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