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후 윤석열 바이든 회동에서 이 문제의 와인이 등장했다는 것은 국민의힘은 5.18 학살범 전두환에 대해서 아직도 진심으로 사죄를 하지 않고 있다는 반증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 2010년 이명박 정부 시절 서울 G20 정상회의 만찬주로 선정된 바소"에 대해서 전두환씨의 아들의 와인이라고 언론에 알린 적이 있다.
여러 매체에 의하면, 당시 안 의원은 "2013년 박근혜 정부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재산을 몰수해야 한다며 전두환 재산 추징 특별법 논란이 있었다"며 "그 당시 전 전 대통령 재산을 찾는 일을 했고 마침 지역구 오산에 큰 아들 재용씨 소유 땅 15만 평이 있었으며 그 부분을 모두 국고로 환수했다"
"미국에 있는 재만씨의 와이너리와 어마어마하게 비싼 저택이 있다고 해서 알아보니까 샌프란시스코였다"며 "2013년 여름에 일주일 동안 이 재산을 찾으러 다녔다"
"처음에는 (재만씨가) 본인의 재산이 아니고 장인의 재산이라고 했는데 현지에 있는 지인이 도와주셔서 계약서를 찾아냈다"며 "장인하고 재만씨 두 사람의 공동명의로 계약이 돼 있는 사실을 발견했다"
"놀라운 사실은 '온다도르'라는 프리미엄와인이 있는데 이명박 정권 시절인 2010년 11월 우리나라에서 열렸던 G20정상회담에 이 와인이 사용됐다"며 "재만씨의 와이너리에서 생산한 것"이라고 여러매체의 보도에 의하여 안민석 의원의 취재내용이 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2년에 다시 윤석열 바이든 회동에서 이 문제의 와인이 등장했다는 것은 윤석열정부나 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를 탄생시킨 국민의힘이, 바로 엊그제 5.18 민주화혁명 기념식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대거 참석하였지만, 지선을 앞둔 쑈라는 것은 광주시민도 알고 민주시민들은 익히 알고 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30여년전 1980년대부터 전두환씨에게 서신을 보내 김대중 전 대통령 등 야당 지도부에 대한 탄압에 편지를 보냈으며, 노태우씨에게 1987년 6·29 선언 직후엔, 바이든 당시 상원의원의 보좌관이 김대중 자택을 찾은 뒤 편지를 주고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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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박영훈 대학생위원장의 페이스북 |
더불어민주당 박영훈 위원장은 "바이든 대통령 입장에서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독재자인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경고의 서한을 보냈음에도, 시간이 지나 한미 정상회담에서 그 독재자의 아들이 만든 와인을 마신 셈이라며 정말 부끄러운 일, 이 사실을 모르고 선정했다면 대통령실의 의전 시스템 붕괴이고 알고도 선정했다면 외교적 결례를 저지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석열 대통령실은 와인 '바소'의 선정 이유로 "한국인이 운영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의 한 와이너리에서 만든 와인으로 양국 간 협력을 상징한다"라고 밝혔다며, 방한을 한 외교 관계자 누구도 협력을 기원하는 만찬에서 민주주의를 탄압했던 독재자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들이 만든 와인을 원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의견을 달았다.
덧붙여 그는 , " 참고로 바소는 과거 2010년 이명박 정부 시절에 G20 정상 회의 만찬주로도 선정된 바가 있다"라고 꼬집었다.
<바이든 만찬에 운석열 정부는 한국인이 만든 와인이라는 설명을 붙인만큼 전두환 광주학살 살인마의 아들이 만든 와인이라는 것 모르지 않을터…>
<윤석열 후보시절, 전두환 찬양 사과해놓고 개사과 사진 올려놓는 일베짓을 버젓이 만찬장에서 해>
<윤석열 취임후 윤석열 바이든 회동에서 이 문제의 와인이 등장했다는 것은 윤석열정부나 이명박 정부나 박근혜 정부가 5.18 학살범 전두환에 대해서 아직도 진심으로 사죄를 하지 않고 있다는 반증>
윤석열 정부의 무지함 또는 일베식 표현에 대해 네티즌들은 5.18 광주민주화 혁명 기념일날에 진정으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른것이 아니었음이 확인됐다며, 그럼그렇지 군부독재와 검찰독재는 한몸 통속들이라는 인증이라며, 이래놓고 광주정신 입에 올릴 수 있는지 참 뻔뻔하다고 부끄러움은 국민의 몫이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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