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민씨에게 적용된 관점에서 보면 김건희씨는 당장 구속되어야 마땅
- 김건희,주가조작, 논문표절, 학력경력 위조 의혹은 수사기관의 직무유기
- 표창장과는 비교할 수 도 없는 박사 학위 논문 표절 위조
- 분노하는 국민의 불같은 심판이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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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일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윤호중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
오늘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조민씨의 입학취소에 대해서 강한 비판이 나왔다.
윤호중 비상대책 위원장은 , 부산대에 이어 고려대도 조민씨의 입학을 취소한 것에 대해,
(조민씨의) 입학 취소를 대선이 끝나자 마자 전광석화처럼 이루어지는 대학들의 행태에 비애감이 느껴진다며,조민씨에게 적용된 관점에서 보면 김건희씨는 당장 구속되어야 마땅하다고 비판했다.
김건희씨의 주가조작, 논문표절, 학력경력 위조 의혹은 수사기관의 직무유기로 단 한발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며 국민대는 모르쇠로 당선인 눈치만 보고 있다고 개탄했다.
이어 그는, 한 사회의 성숙도를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은 공정한 원칙의 예외없이 적용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표창장과는 비교할 수 도 없는 박사 학위 논문 표절 위조에 대해 국민대는 모르쇠로 당선인 눈치만 보고 있고 학문의 양심이 실종됐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동안 제기됬던 학력 경력 위조는 법적으로도 위조 사문서 행사, 업무방해죄에 해당되는 엄연한 범죄행위이고, 수사기관과 국민대 등 관련 기관이 계속해서 직무유기 한다면, 이는 김로조불이다 라며 김건희가 하면 로맨스고 조민이 하면 불륜이냐며 분노하는 국민의 불같은 심판이 있을 것임을 분명히 경고 한다고 강하게 말했다.
향후 여야 정국의 파란을 예고했다.
| ▲ (출처:시사타파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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