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판세가 야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에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어,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은 "6·1 지방선거 판세에 대해 여론조사가 정확하지 않아, 혼란 야기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투표 포기 사태 막아야한다" 며 투표하면 이긴다'라고 지지층에 호소하고 나섰다.
강원도에선 비상이 걸렸다. 5.18망언 전두환 찬양자인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를 앞서는 여론조사에 민주당 지지층은 결집하는 양상이다.
광주시민학살의 원흉 전두환 찬양자 지만원씨를 옹호하며 5.18진상규명위원회에 추천하고, 자신도 5.18 망언에 동참했던 김진태 후보가 자칫하면 강원도지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시민들은 김진태만큼은 막아야 한다며, 전국적으로 김진태막기 운동이 번지고 있다.
아래, 과거 김진태 망언을 다룬 뉴스들이 인터넷상에 공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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