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과 긴밀한 사이? , 사법연수원 1기 선배인 검사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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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퀴즈에 출연한 윤석열 당선인 (화면 : 유퀴즈 캡쳐) |
윤석열 당선인이 출연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 '유퀴즈' 제작사인 CJ ENM 강호성 대표는 윤석열 당선인의 서울 법대 후배이자 사법연수원 1기 선배인 검사 출신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윤석열 당선인과 어떤 관계일지 궁금증들을 자아내고 있다.
녹화 소식이 알려진 시점부터 방송 다음날인 21일 오전 9시까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1만 개가 넘는 항의성 댓글이 이어졌다 .
미디어오늘은 21일 지금까지 정치인 출연이 없었던 ‘유퀴즈’에 윤석열 당선인이 출연한 것과 관련 정치적 해석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는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의 ‘유퀴즈’ 출연 의사를 타진했지만 제작진으로부터 ‘유재석씨가 정치인 출연은 부담스러워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답변을 받았다.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해 이발사부터 요리사, 정원사까지 청와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특집을 제안했지만 ‘유퀴즈’가 거절했다고 밝혔다. 한편 ‘유퀴즈’는 윤석열 당선인의 하루 일과와 남다른 음식 사랑, 사법시험 9수 경험 등 일상적인 이야기를 내보냈다. CJ ENM측은 “문 대통령 쪽에서 유퀴즈 출연을 요청한 적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결국 정치인 아무도 출연하지 못했던 유퀴즈에 윤당선인이 출연함으로써 '유퀴즈' 제작사인 CJ ENM 강호성 대표에게 시선이 주목되면서, 강대표는 윤 당선인의 서울 법대 후배이자 사법연수원 1기 선배인 검사 출신이자, 윤당선인과는 긴밀한 사이?임을 보여준 프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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