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출마보다 수사가 먼저...경찰, ‘직권남용 혐의’ 수사 착수 '헌법재판관 지명'

서울경찰청, 한덕수 사건 반부패수사대에 배당
- 비상행동(시민단체), 직권남용 고발 사건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사진=연합뉴스)

경찰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과 관련해 직권남용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다. 

28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0일 관련 고발장을 접수해 현재 서울청 반부패수사대에서 관련 자료 분석 등 절차에 따라 필요한 수사를 하고 있으며 국회를 상대로 여러 자료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 권한대행의 출석을 요구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시민단체 ‘내란청산·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은 한 권한대행이 대통령 몫인 헌법재판관 후보자 2명을 지명해 직권남용을 저질렀다며 국수본에 고발했다. 해당 사건은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에 배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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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타파뉴스 / 2025-04-28 13: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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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밤바다님 2025-04-28 20:26:01
    내란대행 한덕수는 헛꿈 그만 꾸고 직권남용과 내란가담자로 수사나 받아라!!!
  • WINWIN님 2025-04-28 18:52:32
    국민을 개돼지로 보니 내란공범 총리가 대선출마하려하지
  • 깜장왕눈이 님 2025-04-28 14:46:49
    내란범을 수사하라
  • 만다라님 2025-04-28 14:12:42
    내란동조범이 대선출마가 왠말이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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