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장님 무사'·김건희 '주술사' 언급…시사 풍자 일러스트 화제

▲전종원 작가의 풍자 일러스트 인스타그램 화면 캡쳐

 

지난 21일 국감에 출석한 강혜경 증인이 발언한 내용이 전종원 작가의 시사 풍자 일러스트로 등장,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회계책임자인 강 씨는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명태균이 김 여사와의 친분을 주변에 자랑하면서 종종 장님 무사, 앉은뱅이 주술사라는 얘기를 했다고 한다. 들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윤 대통령은 장님이지만 칼을 잘 휘두르기 때문에 장님 무사라고 했다”고 답했다.

 

이어 강 씨는 “김 여사는 밖으로 나가면 안 되는 주술사라 장님의 어깨에 올라타서 주술을 부리라는 의미로 명 대표가 김 여사에게 얘기한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아울러 “명 대표는 김 여사와 영적으로 대화를 많이 한다고 했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평소 시사 풍자 일러스트로 잘 알려진 전종원 작가는 이를 이미지로 표현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고 인스타그램 댓글만 30여개, 좋아요는 1500여개를 기록하며 대형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다.

 

전 작가는 작품 설명에 "아내는 겁이 없고, 남편은 뵈는게 없고"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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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윤미 기자 / 2024-10-23 13: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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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WINWIN님 2024-10-23 22:00:04
    ㅋㅋㅋㅋ
  • 민님 2024-10-23 17:40:16
    망나니? ... 쬐성^^;;
  • 깜장왕눈이 님 2024-10-23 16:39:35
    탬버린에 홀린 돼지...
  • 사랑하잼님 2024-10-23 14:11:00
    ㅋㅋㅋㅋ 병적인 대화 ㅋ 무당 팔자인데 이타심이 없어서 그쪽 일 못한다던 점괘, 그리고 정권 끝나면 그의 그림이 잡히지 않는다(de*th)던 무술인. 둘 다 저8계 과, 띵화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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