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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꽃 3월 20, 21일 양일간 조사결과 무선전화면접 95% 신뢰수준에 ±4.4%P (사진=연합뉴스) |
여론조사 꽃이 3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무선전화면접을 통한 경기 남양주을 총선 여론조사에서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곽관용 국민의힘 후보보다 두 배 이상 더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25일 여론조사 꽃 총선 여론조사에서 "경기 남양주을 지역구 선거 후보 가운데 누구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후보 49.5%, 곽관용 국민의힘 후보가 21.4%로 집계됐다.
안만규 개혁신당 후보는 2.0%로 조사됐다.
김 후보 지지율이 곽 후보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김 후보는 연령별로 18~29세(27.9%)부터 30대(44.9%), 40대(71.3%), 50대(59.2%)까지 곽 후보와 비교해 두 배 이상 지지를 얻으며 압도했다. 60대 (김병주 40.9%, 곽관용 45.2%)와 70세 이상(김병주 42.0% 곽관용 36.1%)은 두 후보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안이었다.
중도층에서도 김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57.2%로 곽 후보(15.6%)보다 세 배 이상 많았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꽃 자체조사로 20일과 21일 해당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는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CATI)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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