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계·SNS·강연 등 통해 대중과 활발한 소통 이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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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9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신임 전우용 세종학당재단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4.9 (사진=연합뉴스) |
역사학자 전우용 씨가 세종학당재단 이사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3년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9일 전우용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세종학당재단은 전 세계에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보급하는 핵심 기관으로, 이번 인사를 통해 K-컬처 확산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전우용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학교에서 국사학 박사학위를 받은 역사학자로, 서울시립대 서울학연구소 연구위원, 한양대 동아시아문화연구소 연구교수, 한국학중앙연구원 객원교수 등을 역임했다. 학계 활동뿐 아니라 SNS, 칼럼, 방송 등을 통해 역사와 사회 문제에 대한 대중적 소통을 이어온 점도 특징이다.
특히 개혁국민운동본부에서 매주 강연을 진행하며 시민들과 꾸준히 호흡해 온 점도 주목된다. 이를 통해 역사 인식과 사회 현안에 대한 대중적 이해를 넓히는 데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에는 언론·정치 현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며 공론장 형성에 참여해 왔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한국인의 삶과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대중과 활발히 소통해온 학자”라며 “전 세계적으로 높아진 K-컬처 위상에 맞춰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가치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날 김승수 전 전주시장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에 임명됐다. 김 신임 원장은 재임 시절 ‘책의 도시 전주’를 표방하며 독서문화 확산과 지역 출판 생태계 활성화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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