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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진 '전정권 정치탄압 대책위' 위원장 (사진=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문재인 전 대통령과 전 정부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응하기 위해 당 차원의 대책위원회를 꾸렸다.
민주당은 당내에 '전 정권 정치탄압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으로 3선의 김영진 의원을 임명했다.
민주당은 이 밖에도 당 최고위원회에서 '역사와정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으로 김용만 의원과 이준식 전 독립기념관장을,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에는 신정훈 의원을 임명하기로 결정했다.
또 당 차원에서 제도화하기로 한 '정책 디베이트'에 대해선 오는 24일 금융투자세를 첫 주제로, 찬성팀과 반대팀을 나눠 공개 토론을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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