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률 14.2% 95% 신뢰수준에 ±4.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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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꽃 505명 3월 20일, 21일 조사결과 95% 신뢰수준에 ±4.4%P (사진=SSTPN) |
25일 여론조사 꽃이 자체 조사한 경기 고양갑의 여론조사 결과 김성회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1.3%, 한창섭 국민의힘 후보가 23.8%, 심상정 녹색정의당 후보가 13.9%를 기록했다.
적극 투표층의 조사에서는 김성회 48.9 : 한창섭 26.6 : 심상정 12.0으로 격차가 더 벌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동안 고양갑은 민주당 일부가 항상 갈라져서 이곳 한 곳 정도는 정의당에게 안배하자는 인식이 있어왔지만 이같은 지지자들의 전략적 판단이 달라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성회 후보는 '김어준의겸손은힘들다뉴스공장' 전화 인터뷰에서 "민주당을 지지하시는 분들 중에서 12% 가까운 분들이 여전히 심상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하신다는 말씀은 제가 아직 민주당 후보로서 좀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말씀"이라면서 "더 열심히 뛰어서 민주당을 지지하시는 분들이 부끄럽지 않은 후보가 되도록 노력해야 되겠다" 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번 조사는 3월 20일과 21일 자체 표본을 통해 무선 휴대전화가상번호 505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응답률 14.2%, 95% 신뢰수준에 ±4.4%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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