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강병덕·신동화·현근택 “경기 반드시 탈환”…‘현직 프리미엄’ 국민의힘 맞선 4인방

김병욱·강병덕·신동화·현근택 등 민주당 경기권 기초단체장 후보들,김어준 방송 출연
- 국민의힘 현역 시장 지역 탈환과 지방권력 교체 의지 강조
“강추강추 강병덕”, “운동화 신동화”, “현명하고 근사한 선택 현근택” 등 구호 화제
▲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캡처

 

방송인 김어준의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민주당 경기권 기초단체장 후보 4명이 출연해 지방선거 승부 전략과 각오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 강병덕 하남시장 후보, 신동화 구리시장 후보, 현근택 용인시장 후보가 출연했다. 이들은 현재 국민의힘 소속 현역 시장이 있는 지역을 반드시 탈환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어준 씨는 “경기도에서 현재 국민의힘이 단체장을 맡고 있는 곳들”이라며 “특히 성남은 대통령을 배출한 상징적인 도시인데 반드시 탈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병욱 후보는 “시민들을 만나면 가장 많이 듣는 말이 ‘꼭 성남을 탈환해달라’, ‘이재명 정부와 함께해달라’는 이야기”라며 “행정 영역도 시민에게 직접 이익을 가져다주는 중요한 정치”라고 말했다. 이어 “강한 성남, 강한 김병욱”을 내세우며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기반인 성남 탈환 의지를 강조했다.

강병덕 후보는 “30년 넘게 민주당 한 길만 걸었다”며 “이번에는 정말 하남시장을 바꿔야 한다는 열망이 크다”고 밝혔다. 특히 추미애 경기지사, 이광재 국회의원 후보와 함께 이른바 ‘하남 드림팀’을 강조하며 현직 프리미엄 극복 의지를 드러냈다.

방송에서는 강 후보의 선거 구호도 화제가 됐다. 강 후보는 “강추강추 강병덕”이라는 구호를 소개했고, 김어준 씨는 즉석에서 “부국강병 강병덕”이라는 문구를 제안했다. 이에 강 후보는 “오늘 제대로 하나 건졌다”며 웃음을 보였다. 

 

▲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캡처

신동화 후보는 “운동화가 닳도록 뛰겠다”며 “구리시의 새로운 동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신, 믿을 신, 매울 신, 신화의 신이 되겠다”며 자신의 이름을 활용한 메시지도 선보였다.

김어준 씨는 “가을동화 신동화, 운동화 닳도록 뛰는 신동화라는 표현이 기억에 남는다”며 “목소리도 신뢰감이 있다”고 평가했다. 신 후보는 “베드타운 구리가 아닌 새로운 도시의 동화를 쓰겠다”고 강조했다.

현근택 후보는 “용인의 100년을 위한 현명하고 근사한 선택, 현근택”이라는 슬로건을 소개하며 “이번 선거는 윤석열의 입이냐, 이재명의 입이냐의 대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용인을 K-반도체 벨트 중심의 세계 1등 도시로 만들겠다”며 “힘 있는 여당 시장으로 이재명 정부와 함께 일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욱 후보는 이름을 활용한 슬로건 고민 끝에 방송 도중 “욱이욱이 우리 욱이, 욱하면 다 해낸다”는 아이디어를 얻기도 했다. 출연진은 “이름으로 기억되는 시대”라며 짧고 강한 메시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후보들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경기 지역 지방권력을 교체하겠다”며 본선 승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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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타파뉴스 / 2026-05-15 1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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