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투표 종료까지 60시간 비상체제…정청래 전국 총력 지원

민주당, 투표 종료 시각까지 60시간 비상가동체제 돌입
정청래, 충청·영남 순회하며 막판 총력 지원 유세
국민의힘도 40시간 총력체제 가동…여야 막판 표심 잡기 경쟁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1일 충남 천안시 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6.6.1 (사진=연합뉴스)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이틀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투표 종료 시각까지 60시간 비상가동체제에 돌입했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1일 오전 6시부터 본투표가 끝나는 3일 오후 6시까지 상황실과 각 본부를 비상 운영하는 '60시간 비상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공지를 통해 "투표가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절실하게 임해야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다"며 전 당직자의 즉시 대응 체계를 주문했다.

비상체제 기간 동안 중앙선대위 상황실과 각 본부는 상시 가동되며, 정무직·사무직 당직자들은 즉각적인 소통 체계를 유지하게 된다. 선대위는 전국 현장 조직과 온라인 여론, 언론 동향, 후보자 일정 등을 실시간으로 점검하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민주당 지도부는 막판 부동층 공략과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쏟고 있다.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충남 천안에서 중앙선대위를 주재한 뒤 충북과 경북, 울산을 잇달아 방문하며 지원 유세에 나섰다.

정 위원장은 회의에서 "내란의 잔불을 진압하지 못하면 언제 다시 큰 불로 번질지 모른다"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충북 괴산에서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 지원 유세를 펼친 뒤 경북과 울산으로 이동해 오중기 경북지사 후보와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 지원에 나섰다.

민주당이 선거 막판까지 비상체제를 가동하는 것은 일부 접전 지역에서 막판 변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 역시 같은 날 '40시간 사생결단 총력 운동체제'를 선언하며 총력전에 돌입했다.

장동혁 상임선대위원장은 제주와 울산을 잇달아 방문했고, 송언석 선대위원장은 대구에서 지원 유세를 이어갔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지방선거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선거라는 점에서 여야 모두 선거 결과에 각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선거 막판으로 접어들면서 각 당 지도부가 전국을 누비며 지지층 결집에 나서는 가운데, 최종 승부는 본투표일 투표율과 막판 부동층 향배에 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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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타파뉴스 / 2026-06-01 12: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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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밤바다님 2026-06-01 21:52:16
    우리 민주당 압승을 위해서 후보분들 모두 끝까지 화이팅 하셔서 반드시 당선되시길 바라며 화이팅!!!
    우리 정청래 개혁 당대표님 격하게 응원하며 화이팅!!!
  • 깜장왕눈이 님 2026-06-01 13:01:19
    민주당 화이팅, 효능감 완전 만땅 정청래 당대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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