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갑 전혜숙 의원·이정현 JTBC앵커 경선
서울 은평을 강병원 의원·김우영 전 은평구청장 경선
서울 강북을 박용진 의원·정봉주 전의원·이승훈 후보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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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혁백 민주당 공관위원장 (사진=연합뉴스) |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박홍근·천준호·김민석 등 단수 12곳과 경선 8곳을 추가 확정한 6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23일 공관위는 현역 의원중 박홍근(서울 중랑을)·김영배(서울 성북갑)·천준호(서울 강북갑)·박주민(서울 은평갑)·강선우(서울 강서갑)·진성준(서울 강서을)·한정애(서울 강서병)·윤건영(서울 구로을)·김민석(서울 영등포을)·정태호(서울 관악을)·진선미(서울 강동갑)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안동예천의 경우 영남권 19호 영입 인재인 김상우 안동대 교수가 단수공천을 받았다. 임 의원장은 보기 드문 지역소멸 전문가라면서 선전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경선 지역중 서울 강북을은 하위 10%를 받은 박용진 의원과 정봉주 전의원, 이승훈 후보가 3인 경선을 치르게 됐다. 일반적으로 3인 경선은 현역에게 유리하지만 하위 평가로 인한 감산을 감안하면 예측이 쉽지 않아 보인다.
청주상당은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이강일 지역위원장과 경선하게 됐다.
서울 광진갑은 전혜숙 의원이 이정현 JTBC앵커와 경선하게 됐다. 오현정 예비후보는 탈락했다.
서울 은평을은 강병원 의원과 강원도에서 자리를 옮긴 김우영 전 은평구청장 경선을 치른다.
경기도 성남 중원을은 탈당하려다가 잔류한 윤영찬 의원과 비례 이수진 의원이, 수원은 박광온 의원과 김준혁 민주당 정당혁신추진위원이, 남양주 을은 김한정 의원과 김병주 비례의원이 경섬을 벌인다.
김한정 의원과 윤영찬 의원은 하위 10%를 차지해 30% 감점이 적용된다.
한편, 지난 22일 한 언론은 중·성동갑에 지원한 임종석의 컷오프가 발표될 것이라는 보도를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전략지역인 중성동갑의 후보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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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공식 문서 (이미지=더불어민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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