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세·경제·과학 등 글로벌 이슈 집중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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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석희 (제공=MBC) |
손석희가 13년 만에 MBC 라디오 진행자로 복귀한다.
MBC는 오는 29일부터 라디오 개편을 단행하고 낮 12시 5분 신규 프로그램 '손석희의 12시'를 신설한다고 22일 밝혔다.
손석희는 지난 2000년부터 2013년까지 MBC 간판 시사프로그램 '손석희의 시선집중'을 진행하며 라디오 전성기를 이끌었던 대표 진행자다.
손석희는 2013년 JTBC로 자리를 옮겨 보도부문 사장과 총괄사장을 지냈으며, 2024년 MBC '손석희의 질문들'을 통해 복귀한 데 이어 이번에는 라디오 DJ로 다시 청취자들과 만나게 됐다.
새 프로그램 '손석희의 12시'는 국제정세와 경제, 과학기술 등 글로벌 이슈를 심층 분석하는 시사 프로그램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제작진은 "젠슨 황의 입국 시간이 속보가 되고, 트럼프의 한마디가 주식시장을 흔드는 시대"라며 "세계의 흐름이 곧 우리의 일상이 된 만큼 국내외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세계를 관찰하고 분석하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손석희는 '시선집중' 이후 13년 만에 다시 MBC 라디오 마이크를 잡으며 정오 시간대 청취자들과 새로운 방식의 시사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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