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갈등 극복과 통합 방안'총량제 토론
- 연금·의료 개혁과 기후 위기 대응 방안 등 공약검증 토론
27일,마지막 TV토론...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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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1차 대선 TV 토론 |
제21대 대통령선거 주요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김문수·개혁신당 이준석·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후보가 23일 두번째 TV 토론을 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은 사회 분야를 주제로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4명의 후보는 이날 사회 분야를 주제로 '사회 갈등 극복과 통합 방안'을 놓고 시간 총량제 토론을 벌인 뒤, 연금·의료 개혁과 기후 위기 대응 방안 등에 대한 공약 검증 토론을 진행한다.
후보들은 먼저 '사회 갈등 극복과 통합 방안'을 주제로 토론한다. 후보별로 6분 30초씩 제한 시간이 부여되는 시간총량제 형식이다.
이재명·이준석 후보는 이날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한 뒤 토론회에 참석한다.
김문수 후보는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리는 제3회 국가와 민족을 위한 조찬 기도회에 참석한 뒤 토론회를 준비한다.
후보들은 지난 18일 경제 분야를 주제로 첫 토론을 했다. 오는 27일에는 정치 분야를 주제로 마지막 TV 토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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