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을 김두관 44%·김태호 43% 초접전 경합 [한국갤럽 여론조사]

1%포인트 차이의 초박빙 구도를 형성하는 중
▲양산을에서 격돌중인 김두관 김태호 후보 (이미지=SSTPN)

 

총선 20일을 앞두고 민심이 흔들리고 있는 초접전 격전지중 하나로 손꼽히는 경상남도 양산 을 지역이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갤럽이 서울경제신문의 의뢰로 19일과 20일 양일간 양산 지역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가 발표됐다.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는 44%,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는 43%로 단 1%p 차라는 초박빙 구도를 보였다. 

 

접전지인만큼 적극적인 투표층도 눈에 띄는데,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비율은 81%에 달했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한 휴대폰 가상(안심)번호 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양산을 14.0%이며 오차 범위는 95% 신뢰 수준에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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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동수 / 2024-03-22 08: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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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WINWIN님 2024-03-22 23:04:25
    김두관후보님 화이팅
  • 민님 2024-03-22 17:12:47
    정권견제 위해 민주당 김두관 후보에게 힘 모아 주세요
  • 이주니어님 2024-03-22 16:54:34
    잘하소!
    파랑이 이기기를.....♡
  • 밤바다님 2024-03-22 11:57:37
    민주당 승리를 위해 김두관 의원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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