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10월 재보선 후보 영광 4人·곡성 2人 경선

영광, 오만평·장현·정광일·정원식…곡성, 박웅두·손경수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퇴근길 인사 모습 (사진=연합뉴스)

 

조국혁신당은 4일 오는 10월 16일에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에서 전남 영광군수·곡성군수 선거에 나설 후보자 모집을 마쳤다.

모집 결과 영광군수 선거에는 4인이, 곡성군수 선거에는 2인이 각각 접수를 완료했다.

영광군수 선거에는 오만평 전 경기도 의원과 장현 전 호남대 교수, 정광일 김대중재단 수석부위원장, 정원식 여성항일운동연구소장이 후보 신청을 했다.

곡성군수 후보 경선에는 박웅두 전 곡성교육희망연대 대표, 손경수 전 공군 대령이 후보 신청을 했다.

혁신당은 5일 신청자 전원에 대해 면접심사를 하고, 최고위에서 최종 경선 후보자를 선정한다. 눈에 띄는 결격사유가 없는 이상 이들 전원이 경선을 치르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경선은 100% 국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치러진다.

경선 후보자가 4인 이상인 선거구는 과반 득표자가 최종 후보가 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결선을 실시한다.

경선 후보자가 3인 이하인 선거구는 결선 없이 최다 득표자가 최종 후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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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윤미 기자 / 2024-09-04 21: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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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깜장왕눈이 님 2024-09-05 09:16:49
    조국혁신당도 화이팅, 선의의 경쟁은 환영
  • WINWIN님 2024-09-05 06:44:19
    기사 감사합니다
  • 민님 2024-09-05 04:03:18
    기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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