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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pnews@gmail.com | 2025-03-29 23:43:05
지역 일꾼을 다시 뽑는 4·2 재보궐선거에서 전남 지역 사전투표율이 25.8%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 교육감과 기초단체장 5명(서울 구로구청장·충남 아산시장·전남 담양군수·경북 김천시장·경남 거제시장), 광역의원 8명, 기초의원 9명을 뽑는 4·2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율이 7.94%로 최종 집계됐다.
28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는 전국 23개 선거구에서 전체 선거인 462만908명 중 36만6천858명이 참여했다.
서울 구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은 8.24%, 충남 아산시장 재선거 사전투표율은 12.48%였다.
전남 담양군수 재선거는 37.92%, 경북 김천시장 재선거는 18.34%, 경남 거제시장 재선거는 19.36%를 기록했다.
지난해 서울교육감, 2023년 울산교육감 보궐선거의 사전투표율은 각각 8.28%, 10.82%였다.
본 투표는 다음 달 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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